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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수와 일본의 극우의 원류가 같은 이유를 일본 저널리스트가 알려 줍니다

macodo 2021. 10. 8. 20:19

거리로 나온 넷우익'의 저자로 유명한 저널리스트
야스다 코이치 씨의 전쟁 이후 일본 우익의 기원에 대한
영상입니다.

그리고 기대하지 않았지만 영상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합니다.

거리로 나온 넷우익

거리로 나온 넷우익

극우 청년, 그들의 절망과 증오의 뿌리를 찾아 나선 탐사 르포

'재특회(在特會)'는 재일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들의 모임을 의미한다. 2013년 현재 일본에서 1만3천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반한(反韓) 넷우익 단체다. 이들이 가장 혐오하는 대상은 ‘재일 코리안’이며, 권리만 내세우고 일본에 감사할 줄 모르는 재일 코리안의 존재는 곧 일본의 위기를 가리킨다고 이야기한다. 현실 속 불만을 전가할 ‘알기 쉬운 적' ‘내부의 적’을 지목한다는 점에서 서구의 네오 나치와
유사한 면이 있다.

이 책의 원제 “인터넷과 애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재특회가 탄생하는 데에는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중요하게 기능했다.

재특회는 일본의 기존 우익과 다른 방법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였으며, 인터넷 매체의 속성으로 그들의 증오
연설은 빠르게 확산되고 영향력을 얻었다.

저자는 재특회가 참여자들로 하여금 생의 열정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는 점에 주목한다.

대부분의 재특회 회원들이 “재일특권이야말로 세상의 부조리를 풀 열쇠”라고 믿으며 이를 박탈시키는 것이야말로 “애국적인 행위”라고 말하는 데서 이들이 타자에 대한 불필요한 증오”까지 받아들였다는 점은 분명해진다.

이들은 스스로 기존 우익과 구분하며 ‘행동하는 보수’라고 칭한다. 사회로부터 거절당한 경험이 있거나 주위 사람들로부터 이해받지도 공감을 얻지도 못한 이들의 무력감이 표출된 것은 아닐까.

저자는 가장 이해할 수 없는 이들이 거리로 나온 이유를 좇는 과정 속에서, 자신을 비롯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지점을 발견하고 있다.


일본 대표 극우단체


행동하는 보수
행동하는 보수(일본어: 行動する保守 코도스루 호슈)는 일본에서 2000년대 후반부터 나타난 보수계열 운동 중 특정 단체집단을 가리키는 말이다.

재일특권
재일특권(일본어: 在日特権 자이니치 톡켄)은 일본 내에서 일본인이 아닌 재일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불필요, 불평등한 자격과 권리 및 그들에게만 제공되는 기업과 정부 기관의 특별 우대 조치가 있음을 주장하려고 만든 낱말이다.
주로 재일조선인들을 대상으로 쓴다.

넷 우익
넷 우익(일본어: ネット右翼) 또는 네토우요(ネトウヨ)는 일본에서 인터넷 상에서 주로 활동하는 제노포비아, 국수주의 성향의 우익 네티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사쿠라이 마코토

사쿠라이 마코토

사쿠라이 마코토(일본어: 桜井 誠, 1972년생)
또는 본명 다카타 마코토(일본어: 高田 誠)는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야하타니시구 출신의 일본의 극우 성향의 활동가, 현 일본제일당 대표이다.

니시무라 슈헤이

니시무라 슈헤이(일본어: 西村 修平, 1950년생) 아키타현 출생)는 일본의 가두선전 우익활동가이다. 현재 주권회복을 도모하는 모임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일본내에서는 행동하는 보수 운동의 제창자로 일컬어지고 있다.

일본 극우정치인 대부분은 일본회의 회원이다
일본 극우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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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우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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