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타 遊廓(히다 유곽)은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니시나리구 산노 3초메 일대에 있다
타이쇼 시대에 쌓아 올린 일본 최대급의 유산이라고도 한다.

현재도 토비타신치는 영업중이다.
매춘 금지법을 피하기 위해 매춘 업소는 주로
일본식 레스토랑 (Ryoutei)을 가장하여 운영된다.

매춘 금지법을 피하기 위해 매춘 업소는 식당으로
운영한다.
차와 스낵은 개인실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며. 여종업원과
고객 사이의 성적 접촉은 법률에 대한 오사카시의 자유로운 해석에 따라 그들 사이의 "사적인 사건"으로 묵인된다.
여성에게 지불하는 요금은 15분에 11000엔으로,
원화 약11만원 정도이다.

성매매를 하려고 오는 사람들도 많지만, 토비타 신치의
유곽은 특유의 오래된 느낌이 있어서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 곳이다.
가게마다 매춘부인 젊은 여성 1명이 한껏 꾸민 채 가게 안쪽 바닥에 앉아 있고 그 앞에는 총각 놀다가 같은 삐끼 역할을 하는 오바짱(おばちゃん, 아줌마)이 있다.

젊은 여성은 호객을 거의 하지 않고 가볍게 부르는 정도
주로 앞에 앉은 오바쨩이 호객을 하는데 지나가는 행인을 붙잡거나 하지는 않고 말로만 부른다.


요금표'를 잘 보이는 벽에 보란 듯이 붙여놓고 있다.
외국인도 전혀 신경 안 쓰고 이용 가능한 업소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