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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임박 미국 대사관 대피 명령

macodo 2022. 1. 24. 14:40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임박 미국 대사관 대피 명령


러시아 침공 임박 미국 대사관 대피 명령

러시아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에서 군사배치 군사훈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했다는 징후들이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 직원들의 대피를 명령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미국 ‘CNN’과 ‘ABC’ 방송 등은 22일 소식통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이 비필수 직원과 그 가족의 출국을 승인할 것을 미 국무부에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폭스뉴스’도 국무부가 주우크라이나 미국 대사관 직원 가족들에게 오는 24일부터 대피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면서 국무부가 다음주쯤 우크라이나에 거주 중인 미국인들에게 상업용 항공편이 아직 가능할 때” 우크라이나를 떠나기 시작하라고 권고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이날 미국이 제공한 탄약 등 군수품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

키예프 미국 대사관도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 최전방 병력을 위한 탄약 등을 포함해 20만 파운드의 군사 원조"라고 확인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국경지역에 10만명으로 추정되는 병력을 집결시켰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에서 군사 배치 군사훈련
러시아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에서 군사배치 군사훈련


우크라이나 북부 벨라루스 인근 지역에도 병력이 모이고 있고 내달 초 합동 군사훈련 실시를 예고하며 군사적 긴장 수위를 고조시키고 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에서 군사 배치 군사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