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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산 분화 시뮬레이션

macodo 2021. 10. 7. 17:57


일본 후지산 분화시 수도권이 인적·물적 피해로
심각한 상태에 빠져 있는 일본 경제는 회생이
불가능 할 정도로 큰 타격을 입게 된다.

피해 복구및 경제회복에 100년 걸린다는 지질
학자도 있다.

후지산 분화시 화산재가 편서풍을 타게 되면
약 3시간 후에는 도쿄에 도착한다.

도쿄에는 화산재가 약 5cm 쌓인다.
도쿄보다 후지산에 가까운 요코하마나 가와사키 시에는 평균 10cm, 경우에 따라서는 20cm가
쌓일 가능성도 있다.

후지산 분화구

우선 화산재는 눈보다 입자가 훨씬 작아
밀폐되지 않은 틈새로 사정없이 날아 들어가
최첨단 전자기기를 무용지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컴퓨터 &휴대폰

화산재는 또 입자가 작은 반면 무거워서 목조
가옥과 열차의 고가 전선 등을 파괴하여 국가재난 위기에 처한다.

교통마비
지하철 자동차 운행이 올스톱한다

물부족
수원지에 화산재가 날아들면 심각한 물 부족
현상이 발생한다.

자위대 구조 헬기가 출동할 수 없다
고텐바 시에 있는 육상 자위대 타키 가하라
주둔지 등에는 용암이 몰려들고 화산재가 날아
올라 구조 헬기가 출동하지 못하고 구명 활동에
지장이 생긴다.

생산도 물류도 올스톱
화산재가 농작물의 성장을 막아 많은 식물이
고사한다.하늘,지상 수송이 끊어지고 식료품의
물류가 멈추기 때문에 식량 확보가 어려워진다.

목·폐ㆍ각막ㆍ손상
화산재는 암석과 경석이 지름 2mm이하로 잘게 부서진 파편이다.

체내에 들어가면 폐, 기관지의 통증, 인후통, 천식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눈에 들어오면 각막을
훼손한다.



최근 후지산 주변의 활동
토석류 산사태와 지진이 발생


1987년 산 꼭대기에서 지진을 기록

1991년 저기압에 의해 18 만 m3의 토석류가 발생

1997년 태풍 7호 및 11월 26일 저기압에 의해
총 40만 m3의 토석류가 발생했습니다.

2000년 저기압에 의해 관측 사상 최대 28 만 m3의
토석류가 발생했습니다.

2007년 슬래시 눈사태가 발생

2008년 7월 15일 후지 호수를 진원으로하는 최대 M4.1 지진이 발생

2018년 5월 15일 야마나시현 동부 후지 호수에서

M4.6 최대 진도 지진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