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이후 참석자가 적은 작은 장례식이 늘고있다. 일본에서는 가족장 이라는 말도 익숙한 단어이다. 버블 경기의 시대 (1980 년대 후반)는 일반적인 장례식에서도 참석자는 보통 100 명을 초과했지만, 일본 공정 거래위원회의 2005년 조사에서는 개인葬의 참석자가 감소했다고 답변한 장례업체가 67.8%에 달했다. 참석자의 감소는 장례식 단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경제 산업성 특정 서비스 산업 동태 통계 조사는 장례 1건당 평균 매출은 2006년 150만엔(약 1500만원)을 정점으로 감소하고 2015년에는 144만엔 점점 낮아져 100 만엔 미만이 전체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 유족이없는 사망자 작은 장례식이 증가하는 배경 중 하나는 사망 연령의 고령화에 있다. 사망시 80 세 이상인 사람이 전..